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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 부두’ 운영사 재공모 추진

오는 18일까지 부두 운영사 선정 재공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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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8.02 18:17:18

부산항만공사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 5월 31일부터 오늘(2일)까지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 부두 운영사 선정’ 공모를 추진한 결과, 입찰한 참여사가 없어 유찰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BPA는 내일(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6일간 부두 운영사 선정 재공모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BPA는 먼저 재공모 입찰 참여업체가 1개사일 경우 국가계약법에 따라 단독 입찰업체에 대해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오는 19일 평가를 진행하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와 1개월 이내 임대차 계약에 대한 상호간 권리와 의무에 대한 협상을 진행해 임대차 가계약 체결을 마침으로 운영사 선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BPA는 이번에 선정되는 운영사와 함께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 부두 개장준비 협의회’를 꾸려 서컨테이너 부두가 오는 2023년 7월 정상적으로 개장하도록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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