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텐더. (사진=bhc)

bhc가 2일 오후 3시 40분부터 4시 40분까지 60분 동안 가정간편식(HMR) 제품 ‘치킨텐더’의 롯데홈쇼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킨텐더 기획 상품을 기존 수량에 1팩씩을 추가한 치킨텐더 9팩, 뿌링클시즈닝 9팩, 뿌링뿌링소스 9팩으로 구성해 기존 가격과 동일한 5만9900원에 판매한다.

bhc에 따르면, 치킨텐더는 바삭함을 강조한 프리미엄 치킨으로 닭 한 마리에서 두 조각 밖에 나오지 않는 황금 부위인 속 안심살을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통살의 식감이 살아 있는 제품이다.

bhc 측은 치킨텐더가 촉촉한 식감과 비스킷을 먹는 듯한 바삭한 식감이 섞여 있어 겉바속촉의 치킨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며, 아이들 영양 간식을 비롯해 치밥 또는 술안주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함께 판매되는 뿌링클시즈닝과 뿌링뿌링소스는 가족 구성원의 입맛에 맞게 뿌려 먹거나 찍어 먹을 수 있어 다양한 맛과 먹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bhc 관계자는 “무더위로 인해 면역력이 많이 요구되는 요즘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HMR 치킨 메뉴로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bhc는 다양한 HMR 제품 출시와 마케팅을 강화해 관련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