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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스크리나’, ‘꽃보다 남자’ NFT 발행

NFT, 희소성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 스크리나, 제작사 ‘그룹에이트’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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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8.02 18:17:28

이달 출시하는 ‘꽃보다 남자 NFT’ 모습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센터 보육기업인 스크리나가 최근 그룹에이트와 협업을 통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NFT(Non Fungible Token, 대체 불가 토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스크리나는 비대면으로 영상 콘텐츠를 찾아볼 수 있는 ‘와치파티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신생 기업이다.

지난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블록체인 그라운드 챌린지’ 사업에 선정돼 사업화 지원금과 맞춤형 멘토링 지원을 받은 바 있다.

아울러 스크리나와 NFT 발행을 함께한 그룹에이트는 ‘궁’, ‘꽃보다 남자’ 등 흥행 드라마를 다수 제작하며 한류 드라마 붐을 이끈 바 있는 드라마 제작사다.

스크리나는 그룹에이트와 이번 NFT 협업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각종 콘텐츠를 활용해 ‘디지털 굿즈’를 발급하고 본격적으로 디지털 굿즈 시장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꽃보다 남자’ 제작사 그룹에이트와 협업으로 발행되는 ‘꽃보다 남자’ NFT는 이달부터 스크리나 홈페이지와 rarible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김광정 스크리나 대표는 “오프라인 수집품을 모으던 소비자들의 수요가 점차 디지털 시장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스크리나는 영화, 드라마와 관련된 NFT 프로젝트를 통해 NFT 디지털 굿즈 시장을 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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