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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난 해결 위해 ‘단체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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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7.29 16:46:34

29일 BPA가 부산지역 혈액 수급난 해결을 위해 단체헌혈에 동참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해결하는 데 동참하기 위해 29일 단체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BPA 외에 부산항보안공사와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등 항만 관계기관도 함께 단체헌혈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참여 인원을 시간대별로 분산하며 마스크 착용, 상시소독 등을 시행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BPA는 설명했다.

특히 BPA는 임직원의 헌혈 캠페인 참여 독려 차원에서 관계기관을 포함해 참여 희망자 전원에 커피 쿠폰을 제공했다. 또 ‘BPA 히어로즈 선발대회’를 열어 BPA 임직원 가운데 연간 최다 헌혈자를 연말에 선정해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BPA 관계자는 “이번 릴레이 헌혈이 부산지역의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헌혈 참여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 헌혈 릴레이 캠페인은 부산시사회공헌정보센터와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이 협력해 진행하는 부산기업 연합 사회공헌활동 캠페인으로 지난 19일 시작해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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