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스, 면역 프로바이오틱스.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의 건강관리 브랜드 셀렉스가 하루 1캡슐로 장 건강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면역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28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면역 프로바이오틱스는 스웨덴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인 프로비(Probi AB)의 기술력과 매일유업의 영양 설계 노하우가 결합된 제품이다.

매일유업 측은 면역 프로바이오틱스가 프로비의 다양한 유산균 제품 중 ‘프로비 디펜덤(Probi Defendum)’을 사용한 고품질 프로바이오틱스로 건강한 사람의 장에서 발견한 글로벌 특허균주 2종을 배합한 유산균이 함유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에 착안,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위한 필수영양소인 아연을 배합해 장 건강과 정상적인 면역을 모두 간편하게 챙길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좋은 유산균을 유통기한 동안 잘 보관하고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동물성 젤라틴이 아닌 식물성 캡슐로 만들어 재료나 소화에 대한 부담 없이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다음 달 5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후부터 셀렉스 전용 쇼핑몰 ‘셀렉스몰’, TV홈쇼핑, 주요 온라인몰 등에서 판매되며, 셀렉스 전용 고객센터를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