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환기자 |
2021.07.26 17:22:49
지난 24일 전남도 장성군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개막한 ‘제37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조정대회’가 오늘(26일) 그 막을 내렸다.
그 가운데 부산항만공사(BPA) 조정선수단의 활약도 돋보였다.
BPA 조정선수단은 이번 전국대회에 출전해 여대 일반부 더블스컬 종목에서 ‘배은호’ ‘강지윤’이 7분 53초 12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경량급 더블스컬 종목에서 ‘최수진’ ‘손효정’ 팀이 8분 4초 42로 결승선을 들어오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BPA 조정선수단 관계자는 “내달 열리는 ‘전국 조정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훈련에 매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