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유기농 인증을 받은 보리와 현미를 볶아 우려낸 ‘안심 유기농 첫 보리차’를 출시했다.
26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안심 유기농 첫 보리차는 3년간 농약과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인증 원료를 사용해 만든 유기가공식품으로 국산 유기농 보리와 현미를 사용했다.
남양유업 측은 엄선된 통보리만을 로스팅하고 쌀눈이 살아있는 현미를 볶아 중탕 방식으로 정성껏 우려낸 아이 입맛에 맞는 순하고 구수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유기가공인증시설에서 HACCP 관리 기준에 따라 안전하고 깨끗하게 생산되고 있으며, 초고온 살균법으로 상온 보관으로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