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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부산지역 취약계층 240세대에 ‘종합 청소 서비스’

코로나19 사태로 ‘집콕’ 생활하는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증진과 자활 일자리 창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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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7.26 11:05:57

(자료제공=부산시)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 HF)와 부산시가 부산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종합 청소 서비스를 지원하는 ‘HF 클린하우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청소, 세탁, 방역, 소독을 지원하는 것으로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 주관으로 주금공이 추진한다.

사업에는 부산 관내 총 12개 지역자활센터에서 22개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앞서 부산시는 16개 기초지자체별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대상 가구 240세대를 선정했으며 주금공은 오는 9월까지 지속해서 이들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뿐 아니라 코로나19 사태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노인과 장애인 세대의 건강도 돌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었던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에는 보람 있는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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