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 ‘독도가 살아있다’ 전시

내년 2월 6일까지 해양자연사박물관 1관 2층 기획전시실서 ‘독도박물관 공동기획전’ 진행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7.26 09:20:25

해양자연사박물관 전시 ‘독도가 살아있다’ 포스터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산하 해양자연사박물관이 내년 2월 6일까지 박물관 1관 2층에서 독도박물관과의 공동기획전 ‘독도가 살아있다’ 전시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해양자연사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독도의 역사와 해양 생태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특히 오늘날 독도에 대한 불법적인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는 일본에 대응해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증명해주는 수많은 사료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박물관 관계자는 덧붙였다.

전시내용은 ▲1부 ‘독도 그리고 기록’ ▲2부 ‘독도 그리고 바다’ ▲3부 ‘독도 그리고 보호’로 진행되며 독도 인근 해양생물 표본과 독도에 대한 고문서 등 150여점을 전시한다.

관람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 차원에서 ‘시간당 92명’씩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방문일 하루 전까지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 사이트 ‘견학·체험’란에서 접수하면 된다.

최정희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항상 잊지 말아야 할 독도의 역사뿐 아니라 최근 많은 주목을 받는 해양 생태까지 아우르는 광범위한 전시를 다룬다”며 “많은 관람객에 평소 쉽게 보기 힘든 독도 관련 생물 표본을 비롯해 각종 볼거리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