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이 전국 CU편의점에서 밀크 아이스크림과 커피 아이스크림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폴 바셋 아이스크림은 브랜드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하드 타입의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해 낸 제품이다. 지난 1월 출시한 하드 타입의 폴 바셋 아이스크림은 마켓컬리와 쿠팡 등에서 20만개 이상의 누적판매량을 기록했다.
매일유업 측은 폴 바셋 아이스크림이 젤라또처럼 쫀득한 식감과 진한 맛이 특징이며 밀크 아이스크림에는 국내산 원유를, 커피 아이스크림에는 시그니처 블렌드 추출액을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담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