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신제품 ‘오!그래놀라 다이제’를 출시한다.
20일 오리온에 따르면, 오!그래놀라 다이제는 간편대용식 ‘오!그래놀라’와 스테디셀러 ‘다이제’를 컬래버레이션 해 만든 제품으로 다이제의 주원료 ‘통밀’의 고소한 맛과 영양은 그대로 살리면서 그래놀라의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오리온 측은 오!그래놀라 다이제가 국산 쌀, 귀리, 호밀 등 다섯 가지 곡물을 가공해 만든 오곡 그래놀라에 다이제 초콜릿을 뿌려 달콤하게 즐길 수 있으며 다이제 모양을 본떠 만든 미니 다이제 쿠키가 함께 들어 있어 특별한 맛과 재미를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니 다이제 쿠키는 오리온이 60년 넘게 쌓아온 비스킷 제조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우유와 함께 먹어도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