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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생산기술연구원, ‘탄소중립·산업 안전 협력’ 협약

‘저탄소 친환경 발전기술’ 및 ‘중대 산업재해 예방 로봇’ 개발에 상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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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7.19 16:44:22

19일 남부발전 부산 본사에서 ‘탄소중립·산업 안전 협력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왼쪽 세 번째부터)이승우 남부발전 사장, 이낙규 생산기술연구원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이 19일 부산 본사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탄소 중립, 산업 안전에 상호 협력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발전 분야 ‘2050 탄소중립’ 실현과 함께 안전한 발전소 현장 구현을 목표로 양 기관의 기술개발, 실증사업 협력,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

협약 내용은 ▲수소 융복합 발전기술 개발, 실증사업 발굴 및 공동수행 ▲중대 재해 예방 위한 융복합 로봇 기술개발, 사업화 지원 ▲관련 분야 기술교류 ▲관련 분야 자문 등에 상호 협력한다는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기술교류를 통해 ‘저탄소 친환경 발전기술’과 함께 중대 산업재해 에방을 위한 ‘고위험개소 원격감시 로봇’을 비롯한 연구개발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낙규 생산기술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유기적 협력에 나서 탄소중립과 산업 안전을 선도해 나가겠다”며 “우리 연구원이 지닌 기술과 역량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양 기관이 지닌 기술과 다양한 경험을 접목해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각종 로봇기술의 현장 적용으로 안전한 사업장 환경을 구축하겠다”며 “친환경, 안전 중심의 가치가 체화된 ESG 경영을 위해 견고한 협력체계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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