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소주 브랜드 ‘참이슬’이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와 함께 한정판 굿즈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 한정판 굿즈는 참이슬의 상징인 이슬방울과 제이에스티나의 티아라 디자인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하이트진로 측은 한정판 굿즈가 이슬방울 모양의 펜던트 목걸이에 핑크빛 이슬방울과 로즈골드 티아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소주잔 한 세트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주간 무신사를 통해서 500세트 한정 판매된다. 이후 하이트진로의 두껍상회와 제이에스티나 자사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일부 수량 판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