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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취임 100일 “시민 체감 성과 도출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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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7.16 09:34:52

박형준 부산시장 (사진=변옥환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15일 취임 100일을 맞아 부산시 보도자료를 통해 향후 시민 체감 성과 도출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 취임 100일을 돌아보고 그간 성과를 발표했다. 먼저 미래 비전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2030 월드엑스포’ 유치 신청서를 프랑스 BIE에 방문해 제출했으며 이달부터는 부울경 특별지자체 출범을 위한 합동추진단을 꾸렸다.

이외에도 ‘부산 발전에 여야가 따로 없다’는 원칙 아래 지난 5월 초당적 협치를 위한 협약식을 열고 부산 장기표류사업 12개를 선정하고 현재 가시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 지난달 정부의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이 통과해 지속가능한 상수원수 확보에 청신호가 켜진 만큼 경남도와 협력하기로 하는 등 지역 간 협치도 이어가고 있다.

박 시장은 100일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10대 혁신과제’를 선정해 ‘부산 먼저 미래로,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 비전 실현을 위해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10대 핵심과제 내용은 ▲2030 월드엑스포 유치 ▲15분 도시 완성 ▲지-산-학 협력 혁신도시 ▲가덕신공항 착공 ▲코로나19 사태 극복 ▲초광역 경제도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도시 ▲저탄소 그린도시 전환 선도 ▲글로벌 문화 관광 매력도시 ▲지역 장기표류사업 해결이다.

박형준 시장은 “1년 3개월 임기의 시장이나 새로운 부산의 100년을 시작한다는 각오로 부산시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2030 월드엑스포 유치, 가덕신공항 건설 등 미래비전 실현을 통한 부산 재도약의 골든타임이다”라며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시장에 임하고 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아낌없는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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