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 향미의 대용량 RTD(Ready to drink) 커피음료 ‘맥스웰하우스 마스터 바닐라 블랙’을 출시한다.
14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맥스웰하우스 마스터 바닐라 블랙은 고품질의 아라비카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한 아메리카노에 바닐라 추출물을 더해 풍부한 바닐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500㎖ 대용량 페트(PET) 타입으로 보관도 용이하다.
이와 함께 동서식품은 맥스웰하우스 마스터 라인 출시 2년 만에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했다. 새로운 패키지가 적용된 제품은 이번 신제품 바닐라 블랙을 비롯해 ‘블랙’ ‘스위트블랙’ ‘라떼’ 총 4종이다. 기존 대비 한층 심플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패키지 전면에는 원두의 향을 음미하는 커피 전문가의 모습을 담아 커피에 대한 전문성을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맥스웰하우스 마스터 4종은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