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BPA 신입사원 교육’ 일환으로 진행된 ‘CEO와의 소통’ 현장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최근 신규 입사자와 청년인턴 등 총 24명의 신입 직원을 ‘혁신 루키’로 지정하고 2주간 ‘직무역량 개발과 혁신마인드 함양’ 교육을 13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BPA는 신입사원을 ‘혁신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위 교육과정을 계획해 시행했다. 이 과정은 혁신마인드 함양교육, 전문 직무교육, 신규 입사자 소양교육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혁신마인드 함양교육에서는 남기찬 BPA 사장과 신입 직원들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정부의 ‘혁신강사단’을 초청한 온택트 혁신 강의 등이 진행됐다.

‘사장과의 대화’에서 남기찬 사장은 “혁신 루키로 지정된 신입사원들이 공공 마인드를 지닌 기관의 혁신 인재로 성장해 우리 공사의 지속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를 전했다.

이외에도 정부혁신단 초청 강의에서는 ‘정부 혁신의 성과와 이해’ 및 ‘정부 혁신의 우수 홍보사례’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조직 내 소통문화 확산을 위한 ▲기성세대와 MZ세대와의 통하는 소통 ▲팀 빌딩 프로그램 ▲핵심가치 내재화 교육 등이 진행됐다.

‘2021 BPA 신입사원 교육’ 일환으로 진행된 ‘정부혁신단 초청 온라인 강의’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