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대학생 서포터즈 ‘냠얌즈’ 3기를 출범했다고 13일 밝혔다. 냠얌즈 3기 학생들은 재택근무 형태를 위주로 다음 기수가 오는 겨울 방학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냠얌즈는 남양유업 산학협력 출신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여름방학 1기 출범을 시작으로 유튜브 채널 ‘냠얌TV’ 등을 통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냠얌즈는 다양한 콘텐츠 영상을 통해 전반적인 남양유업 기업 문화와 사회 공헌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며 회사를 알리는 한편, 제품에 대한 직접적인 평가와 리뷰를 통해 젊은 세대들에게 기업과 제품을 친근하게 알릴 계획이다.
이들의 다양한 활동은 냠얌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냠얌즈’의 활동을 통해 남양유업의 기업 문화와 다양한 복지제도는 물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젊은 세대들에게 알릴 예정”이라며 “냠얌즈가 회사를 대표하는 트렌드 채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