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는 자사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이 배달형 매장을 도입하고 전국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bhc 측은 큰맘할매순대국이 언택트 시대에 따른 배달 수요 폭증으로 올 4월부터 기존 매장과 차별화된 큰맘할매순대국 배달형 전문 매장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큰맘할매순대국 배달형 전문 매장은 평균 10평 규모의 초소형 매장으로, 소규모 창업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비대면 소비의 확산세로 배달형 전문 매장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큰맘할매순대국 배달형 전문 매장이 생계형 점주들에게 새 희망이 되길 바라며 하반기에 가맹 사업을 본격화하는 등 매장을 늘려나가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