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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소외계층 청년 대상 ‘항만직업 연수’ 프로그램 진행

BPA “소외 받는 청년들에 새로운 삶의 희망 전하기 위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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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7.12 16:51:05

BPA의 ‘소외계층 청년 대상 항만직업 연수프로그램’ 현장실습 모습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일자리를 찾기 힘든 소외계층 청년들에 안정적인 일자리 매칭 지원을 위해 ‘소외계층 청년 항만직업 연수프로그램’을 오늘(1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BPA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산업환경 변화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등으로 취업이 힘든 소외계층 청년들에 항만과 물류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을 지원하는 교육 과정이다.

이번 연수는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과 협업해 사회복지시설을 퇴소한 청년 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들은 항만, 물류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지게차, 굴착기 운전교육과 실습을 받는다.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은 인천연수원에서 인증한 ‘소형건설기계면허’를 취득하게 된다.

BPA는 이 프로그램으로 면허를 취득한 청년이 안정적인 직업을 얻을 수 있도록 국내 물류 업체 등을 방문해 취지를 알리는 홍보 활동에 나서 신규 일자리를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다.

남기찬 BPA 사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그간 홀로 힘든 삶을 버텨온 청년들에 따뜻한 관심을 전하고 물류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해 안정된 직업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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