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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현장 홍보·방역 강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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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7.08 16:39:53

부산 기장군 코로나19 대응 일일상황보고회 (사진=부산 기장군 제공)

오늘(8일)부터 부산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되는 가운데 부산 기장군이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주민과 사업주에 이를 홍보하고 현장점검도 강화한다.

부산 기장군은 8일 오전 9시 군청 브리핑실에서 부군수 주재로 ‘코로나19 대응 일일상황보고회’를 열고 위와 같은 내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특히 기장군은 지난해 8월 24일부터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코로나19 현장지도 점검반’의 현장점검을 더 촘촘히 시행해 방역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기장군 부군수는 “코로나19 감염병 신규 확진자가 전국에서 연일 1000명을 넘어서며 오늘부터 부산에서도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했다. 변경된 방역수칙에 대해 주민들에 적극 홍보하고 현장에서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는지도 점검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외에도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 내 피해 상황은 없는지 부서별로 소관 시설물 등에 대해 점검을 시행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지난 7일 기장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총 482명의 주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가운데 이 중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정관보건지소 선별검사소에서는 어제 하루 62명이 검사를 받아 그 가운데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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