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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사회적 경제 활성화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

남부발전,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펀드 조성 등 ‘ESG 경영’ 실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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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7.05 09:41:01

지난 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사회적경제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남부발전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뒤 정이성 관리처장(중앙) 등 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이 사회적 경제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사회적 경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위 유공 정부포상은 사회적 경제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와 성공모델 구축, 확산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사회적 경제 활성화 제고 취지에서 각계각층 공로자를 발굴, 포상하는 것이다.

그간 남부발전은 부산에 본사를 둔 9개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 펀드(BEF)’를 조성하는 등 어려운 경영 속에서도 사회적 기업 육성에 힘썼다고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지역 혁신도시 최초로 사회적협동조합과 마을도서관 개관, 동해선 거제해맞이역 내 수직형 스마트팜 설치, 전국 30개 초등학교·어린이집에 미세먼지 저감 식물 제공 등에 나서고 있다.

이외에도 SNS 라이브 방송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코로나19 피해 지역 주민 대상 ‘에너지도슨트’ 채용 등의 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환경과 안전에 대한 기준이 강화하고 상생협력과 경제 활성화와 같은 포용성장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며 “남부발전은 친환경과 사회적 가치 중심의 ‘ESG 경영활동’의 적극 실천으로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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