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7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유재석, 2위 김종국, 3위 이광수 순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1위 유재석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202만9824를, 2위 김종국은 브랜드평판지수 172만5163, 3위 이광수는 브랜드평판지수 121만9596를 각각 기록했다는 것.
이어 강호동, 박명수, 안정환, 김희철, 김국진, 송지효, 이상민, 김구라, 이영자, 하하, 김종민, 신동엽, 이경규, 이수근, 윤종신, 서장훈, 유희열, 정준하, 지석진, 박미선, 김성주, 전현무, 김용만, 차태현, 김준호, 김숙, 정형돈, 장도연, 조세호, 은지원, 이효리, 노홍철, 김영철, 양세형, 김준현, 김신영, 탁재훈, 김병만, 박나래, 최양락, 송해, 이휘재, 송은이, 양세찬, 안영미, 지상렬, 문세윤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월 3일~7월 3일까지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815만8202개를 추출해 소비자들의 예능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및 브랜드모니터·가치평가 등으로 분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