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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대학생 소상공인 서포터즈’ 발대… 홍보 등 지원

내일(2일) 오후 2시 20분 비상경제대책회의 후속 조치로 ‘연제구 오방상권’ 방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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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7.01 10:15:39

오는 2일 오후 새로 위촉된 ‘대학생 소상공인 서포터즈’와 박형준 부산시장이 방문할 부산 연제 오방상권 르네상스 현장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내일(2일) 오후 1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대학생 소상공인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어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이날 오후 2시 20분 박 시장과 함께 ‘연일시장·연일골목시장 르네상스 사업’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부산시의 대학생 소상공인 서포터즈 지원사업은 대학생의 아이디어와 전문 컨설턴트 멘토링을 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 경영환경 개선과 자립화를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소상공인 점포 총 56곳에 대학생 서포터즈 총 56팀(219명)을 각각 매칭해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매출 증대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소상공인의 ▲브랜드 마케팅 ▲온·오프라인 홍보 ▲소규모 환경 개선 등의 지원 활동에 나선다. 시는 연말 평가를 통해 우수 활동 24개팀을 뽑아 시장상 등을 수여하고 활동 내용을 공식 사이트에 남겨 이들의 취·창업에 활용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발대식에 이어 진행되는 현장 방문은 박 시장 취임 이후 매주 진행하는 ‘비상경제대책회의’의 후속 조치로 첫 방문지로 연제구 오방상권 르네상스 사업 현장을 택했다. 이날 박 시장 일행은 연일시장과 연일골목시장 인근 상인을 만나 건의사항 등 의견을 듣고 향후 정책에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서포터즈 발대식에서는 대학생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에 이어 ‘부산시 소상공인 홍보대사’로 박성언 MBC 성우와 이창훈 크리에이터(유튜버)를 신임 위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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