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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남부발전 사장, 하동본부 전력수급 점검 등 ‘전력 공급’ 관리

30일 열린 발전운영 부서장 회의서는 ‘자체 전력 수급 상황실’ 운영 등 비상태세 구축에 만전 기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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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6.30 17:20:23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우측 두 번째)이 지난 28일 하동발전본부를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과 ‘여름철 전력 수급 대책’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올여름, 전력 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한국남부발전㈜ 경영진이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관리 태세 구축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이승우 사장이 ‘여름철 전력 공급 관리’를 위해 지난 28일 하동발전본부를 찾아 전력 수급 상태 등을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남부발전 경영진은 이날 하동본부를 시작으로 ‘하계 전력수급 대책 기간’인 내달 5일부터 오는 9월 17일까지 인천, 세종, 강원 삼척 등 전국 발전본부를 찾아 점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오늘(30일) 남부발전 본사에서 ‘전사 발전운영부서장 회의’를 열어 여름철 전력 수급 전망 등을 공유하고 설비 안정 운영 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각 부서 관계자들은 지난달 시행한 사업소-본사 합동 기술점검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고 무고장, 무재해 운전을 위한 운영 체계를 거듭 점검하는 시간을 보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이외에도 하계 특별 현장 안전점검, 자체 전력 수급 상황실 운영, 비상 상황 대비 훈련 강화 등을 수행해 ‘전력 수급 비상 대응’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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