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식품이 지난달 런칭한 어묵고로케 프랜차이즈 브랜드 ‘삼진어묵당’의 전국 가맹점주 모집을 내달부터 돌입할 예정이라고 29일 안내했다.
지난달 삼진어묵당 1호점으로 런칭한 역삼점은 유동인구가 많고 소비층이 다양한 서울 강남의 중심에 자리했다. 삼진식품에 따르면 1호점 오픈 이후, 최대 일 방문객은 360여명으로 집계된다.
삼진어묵당의 시그니처 메뉴는 ▲어묵파스타 떡볶이 ▲볼로네즈 떡볶이 ▲매콤로제 떡볶이 ▲어묵고로케 총 4가지로 구성돼 있다. 특히 삼진어묵당은 그간 삼진어묵 직영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시그니처 메뉴인 ‘어묵고로케’를 선보인다.
특히 삼진어묵당은 가맹 계약 선착순 10명에 ‘가맹비 1000만원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 런칭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달 1~3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IFS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 참여해 예비 점주를 대상으로 삼진어묵당 창업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