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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첫 ‘노-사-민-정 협의회 워크숍’… ‘안전한 일터’ 주제

워크숍서 ‘산업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 및 실천방안 토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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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6.29 10:30:33

부산시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부산의 노-사-민-정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29일 오전 10시 해운대센텀호텔에서 ‘2021 제1차 노사민정협의회 분과위원회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해 12월 제5기 위원을 위촉하고 부산지역 고용, 노동 현안에 맞춰 ▲노사상생 협력분과 ▲노동환경 개선분과 ▲노동자 지원분과 총 3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

시 노사민정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노사민정협의회 위원과 부산고용노동청, 부산경영자총협회, 한국노총 부산본부 등으로 구성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위원 등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먼저 부산연구원 손헌일 연구위원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정책 제언’과 경성대 박성익 교수의 ‘부산형 좋은 일터 실태 조사 결과’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민-정의 역할’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부산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을 겸하는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5월,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 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데 이어 오늘 워크숍으로 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노사민정의 역할을 구체화할 예정”이라며 “산업재해를 한 개인의 잘못으로 돌리는 구조에서 벗어나 산업 현장의 안전과 노동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사회 전체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노사민정 협의회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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