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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남 한국마사회장, 보복인사 논란에 "민원형태의 근로감독 신청하겠다."

마사회 "소모적 논쟁 종식시키고 하루빨리 경영정상화 이끌기 위한 고육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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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1.06.28 17:01:55

(사진=연합뉴스)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은 지난 26일, 인사담당 직원에 대한 전보조치 관련 보복인사 논란에 대해 "민원형태의 근로감독을 신청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는 보복인사 논란과 관련 상반된 주장이 팽팽히 맞서는 상황에서 불필요한 소모적 논쟁을 종식시키고 하루빨리 경영정상화를 이끌기 위한 고육지책이라는 마사회측의 설명이다.

 

마사회 관계자는 “기관평가 E등급으로 경영개선이 시급하고, 운영비 고갈로 마사회 경영이 한계상황에 봉착한 가운데 18개월 만인 오는 7월부터 전 사업장에 경마 고객 재입장, 온라인 발매 법안 통과 등 경영현안이 산적하여 인사를 단행할 수밖에 없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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