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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라이브 톡톡, 부산교육 얼마나 달라졌나’… 의견 수렴

참석자들, ‘맞춤형 진로진학 교육’ ‘대안교육 활성화’ ‘유치원 무상급식’ 등 필요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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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6.25 11:09:25

지난 24일 오후 부산시교육청 잔디마당에서 ‘라이브 톡톡’ 토크쇼가 열린 가운데 김석준 시교육감(중앙)을 비롯한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지난 24일 오후 시교육청 잔디마당에서 ‘김석준 시교육감 라이브 톡톡, 부산교육 얼마나 달라졌나’ 토크쇼를 열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준 시교육감과 수영중 박석완 교사가 진행을 맡았으며 신명초 오윤경 행정실장, 부산진초 김용하 교사, 권혜영 대신여중 학부모, 해강고 송은수 학생(2학년)이 패널로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부산교육의 달라진 점에 대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학교 공간 혁신 ▲학교 밖 체험 공간 확대 ▲학생 참여 중심 수업 ▲과정 중심 평가 ▲학교 청렴 문화 개선 ▲중학교 교복비 지원 ▲학교 무상급식, 무상교육 ▲수학여행비 지원 등을 높이 평가했다.

반면 더 나은 부산교육을 위해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교육 ▲각종 기회를 열어줄 학교의 플랫폼 기능 ▲다문화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 ▲한빛학교와 같은 대안교육 활성화 ▲유치원 무상급식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외에도 이날 시교육청은 ‘실시간 의견 수렴 모바일 프로그램’인 멘티미터 설문조사 모바일 앱을 통해 현장 참여자와 유튜브 생중계 시청자 등으로부터 의견을 실시간으로 받았다.

이 설문조사에서 각 교육 구성원들은 ▲행복 ▲미래 ▲사랑 ▲꿈 등의 순으로 현 부산교육을 표현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행사에서 제시된 각종 의견을 ‘빅데이터 분석 자료’로 활용하고 부산교육 정책에 향후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4일 오후 부산시교육청 잔디마당에서 열린 ‘라이브 톡톡’ 토크쇼 현장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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