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운동에 열광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 딱 맞는 음료 ‘게토레이 오렌지’를 새롭게 출시했다.
23일 롯데칠성에 따르면, 게토레이 오렌지는 국내 스포츠음료 시장의 유일한 오렌지 맛으로 새로운 경험을 즐기는 젊은층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칠성 측은 게토레이 오렌지가 1.5ℓ, 600㎖ 용량의 캡을 이용한 페트 제품으로, 실내외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칠성은 한국펩시콜라와 함께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 이강인을 모델로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하는 동시에 스포츠 콘텐츠로 인기 있는 유튜브 채널 ‘이거해조 원희형’ 등과 게토레이 챌린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타월, 홈트(홈트레이닝의 줄임말) 용품 등 이번 신제품의 컬러를 강조한 고객 맞춤 굿즈를 내놓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