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의 배달 이유식 브랜드 케어비가 원하는 메뉴만 골라서 주문할 수 있는 ‘단품 판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케어비는 4~15개월 아기를 위한 이유식 식단과 완료기 이후의 아이를 위한 아기 반찬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총 500개의 다양한 메뉴를 자랑하며, 유전자 분석을 통해 아이에게 부족한 영양을 담은 영양 맞춤 식단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또 이달부터 원하는 메뉴만 골라서 주문할 수 있는 단품 판매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혜택의 오픈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간 내 케어비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케어비 식단 세트’ 추가 증정, 배송비 3000 포인트 페이백, 단품 3만원 이상 주문 고객 대상 전원 50% 할인쿠폰 지급 등이다. 이 밖에 케어비 단품 서비스 오픈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작성하면 참여 대상 전원에게 포인트 증정 및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한 ‘우주인밀키트’ 경품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소중한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케어비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