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 기장군, ‘일자리·쉴자리·제자리 프로젝트’ 보고회

위 프로젝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먼저 대응하기 위해 추진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6.21 20:04:41

21일 부산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열린 ‘일자리·쉴자리·제자리 프로젝트 보고회’ 현장 (사진=부산 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은 21일 군청 차성아트홀에서 오규석 군수 주재로 ‘일자리·쉴자리·제자리 프로젝트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장군의 일자리·쉴자리·제자리 프로젝트는 지난해 초부터 코로나19 사태 위기 극복을 위해 기장군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행정 과제다. 명칭 의미는 코로나19 사태로 생계가 어려워진 주민의 ‘일자리 지원’과 지친 주민의 ‘쉴자리 확대’ 및 잃어버린 일상 회복을 위한 ‘제자리 찾기’에 초점을 두고 있다.

기장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일자리, 쉴자리, 제자리 3대 분야에 총 69건의 대응 전략을 발굴한 내용을 발표했다.

먼저 일자리 포로젝트 과제에는 ▲어르신, 중장년, 청년 등 각종 계층 대상 공공일자리 사업 ▲환경 개선사업 ▲농어업 고부가 특화사업 ▲휴양, 관광 인프라 조성 통한 일자리 창출 ▲온택트 청년 취업아카데미 운영 등이 있다.

또 쉴자리 프로젝트로 ▲공원·산책로 조성 등 ‘녹색 쉴자리 마련’ ▲천만그루 나무 심기 사업 ▲정관읍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조성사업 ▲도시농업 비대면 교육 ▲일광천 산책로 조성공사 ▲좌광천 생태하천 정비사업 ▲기장 야생차 군락지 조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자리 프로젝트로는 ▲단계별 선별진료소 운영 ▲관내 업소 방역수칙 준수, 홍보 ▲공공시설 재개발 대비 방역체계 구축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과 개개인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개인 맞춤형 사업’을 개발하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오규석 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개인과 기본, 기초를 충실히 하고 군민 개개인의 각종 요구를 반영한 ‘기장형 일자리·쉴자리·제자리 프로젝트’ 추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이를 통해 더 빠른 일상 회복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