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탕 간편식 5종. (사진=아워홈)

아워홈이 여름 시즌을 맞아 ‘뼈없는 갈비탕’을 출시하고 보양탕 간편식 라인업을 강화한다.

21일 아워홈에 따르면, 뼈없는 갈비탕은 담백한 소갈비살을 먹기 좋은 한 입 사이즈로 발라내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아워홈 측은 국내산 무를 넣고 진하게 우린 양지 육수에 뼈 없는 갈비살을 푸짐하게 넣었으며, 끓는 물에 제품을 그대로 넣고 4~5분간 데우거나 용기에 내용물을 부은 후 강불에서 3~4분간 끓이면 된다고 설명했다.

아워홈은 뼈없는 갈비탕 출시로 기존 ‘푸짐한 왕갈비탕’ 2종에 이어 갈비탕 라인업 3종을 갖추게 됐다.

또 갈비탕 외에도 ‘진한 추어탕’ ‘도가니탕’ ‘사골설렁탕’ ‘삼계탕’ 등 간편식 보양탕 수요 증가에 맞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모두 상온에서 9개월까지 장기 보관 가능하며, 별도 조리과정 없이 데우기만 하면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