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엔씨)의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우주소녀’의 팬파티, ‘ATEEZ(에이티즈)’의 라이브콜 행사를 18일 예고했다.

우주소녀의 팬파티 ‘Welcome to 우소家(웰컴 투 우소가)’는 다음달 10일 오후 4시부터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행사장은 객석 간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 관람 가능 인원은 350명이다.

참석 희망자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유니버스 앱에서 응모하면 된다. 엔씨는 관람객 전원에게 포토카드, 포스터 등 굿즈를 선물할 예정이다.

ATEEZ의 라이브콜 ‘Chillin Sunday(칠린 선데이)’는 다음달 11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ATEEZ 멤버들이 각자 팬 30명과 1대1로 영상 통화한다. 응모 기간은 동일하며, 추첨을 통해 총 210명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