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이 이달 전국 지역별 가맹점 간담회를 열고 동반 성장을 위한 가맹점 소통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bhc치킨은 지난 16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안산사동점에서 임금옥 bhc치킨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과 지역 가맹점 사업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매장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본사의 경영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본사와 가맹점은 올해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고객중시 경영과 운영에 뜻을 같이 했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을 통해 이를 구체화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bhc치킨은 6월 초 진행된 대전·충청 지역의 소간담회를 시작으로 수도권 일부 지역과 광주·전라, 강원, 대구·경북, 부산·경남, 제주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비롯해 경영 성과와 지속적인 미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과 이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나설 계획이다.
bhc치킨은 진정한 상생은 본사의 투명경영과 신뢰를 기반으로 가맹점들이 안정적이면서 장기적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라 보고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더욱 강화해 현재의 성장세를 계속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오랫동안 가맹점과 본사는 ‘더 맛있고, 더 깨끗한, 더 친절한’이라는 고객 중심의 영업 방침을 함께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이는 높은 소비자 만족도와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소비자 만족뿐만 아니라 중요한 파트너이자 고객인 가맹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장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