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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포스트 코로나 영화산업 정상화 토론회’ 2탄 개최

오는 18일 오후 2시 CGV 여의도 4관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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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6.14 17:04:04

‘포스트 코로나 영화산업 정상화 토론회, 재원편’ 안내 포스터 (사진=영화진흥위원회 제공)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와 김승원 국회의원이 오는 18일 오후 2시 CGV 여의도 4관에서 ‘포스트 코로나 영화산업 정상화 토론회, 재원편: 우리들의 모든 순간에 영화가 있었다2’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극장 관객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영진위 통계에 따르면 2021년도 1분기 한국영화 전체 누적 관객 수는 121만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92.8%가 감소했으며 누적 매출액 또한 10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92.5% 감소했다.

이에 영진위가 지난 1차 토론회에 이어 이번에는 김승원 의원과 함께 영화단체 관계자, 관련 전문가들과 깊은 토론을 진행한다. 이날 영화발전기금 감소에 따른 대안과 한국영화 발전을 위한 재원 정책 지원 방안을 핵심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영진위 유창서 위원이 좌장을 맡아 박찬욱 문화산업연구센터장의 영화 발전기금 분석과 정책 방향 제시 발제로 시작한다.

이어 상업영화 제작 분야의 장원석 BA엔터테인먼트 대표, 독립예술영화 제작현장의 고영재 ㈜인디플러그 대표, 서울대 이덕주 산업공학과 교수, 한경대 이원희 행정학과 교수의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영진위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한국영화와 극장 산업에 대해 관심 있는 누구나 CGV 여의도 4관에서 오프라인으로 참석할 수 있으나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입장객이 선착순 99명으로 제한된다”며 “토론회 영상은 영진위 공식 유튜브 채널과 김승원 국회의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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