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은 김지완 회장이 오늘(14일) 사람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운동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안전속도 5030 실천 선포식’에서 시작된 생활 속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이다. 챌린지 음악에 맞춰 춤을 추거나 피켓 등으로 동참한 뒤 SNS로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진정무 부산시경찰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김지완 회장은 본사 로비에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지완 인증샷을 촬영한 뒤 “이번 챌린지 참여가 교통 안전문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높이는 데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완 회장은 이번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안감찬 BNK부산은행장,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성명환 BNK저축은행 대표를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