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식품은 산하 로컬 컬쳐 플랫폼인 AREA6가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진행하는 ‘디자인 스팟 투어 by 아이오닉5’ 시승 프로그램의 투어 스팟으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AREA6는 랩핑 아트, 포스터 전시 등 각종 볼거리와 먹거리를 갖춘 삼진식품 산하의 부산 로컬 문화 공간이다. 또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의 디자인 스팟 투어는 차세대 전기차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의 시승·투어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승 코스는 두 가지로 먼저 드라이브 A코스는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수영만 요트경기장~부산 영화의거리~달맞이길 입구 전망대~비아인키노 부산에 도착하는 경로다. 또 드라이브 B코스는 A코스와 동일하게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출발해 광안리 해변공원~영도대교~부산대교를 거쳐 AREA6에 도착하는 경로다.
AREA6는 위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하는 고객에 한해 도슨트 동행 아레아식스 투어를 진행해 로컬 컬쳐 플랫폼 고객을 맞을 계획이다. 위 시승 프로그램의 참여 신청은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오늘(10일)부터 약 한 달간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