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럭셔리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아모레퍼시픽의 선 카테고리 헤리티지를 살린 선 메이트 프로텍터와 선 메이트 레포츠의 리미티드 ‘퓨트로 컬렉션’을 출시했다.
7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헤라 선 메이트 프로텍터와 선 메이트 레포츠는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16년 연속 선 크림 판매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리미티드 컬렉션은 과거에 유행한 스타일과 색으로 미래의 감성을 담아내는 ‘퓨트로(fu-tro)’ 트렌드를 반영해 디자이너 김기조와 협업한 캘리그라피와 생동감 넘치는 비비드 컬러를 제품 디자인에 담았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선 메이트 프로텍터 SPF50+/PA+++가 자외선과 도시 유해환경으로부터 빈틈없이 피부를 보호해 젊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는 데일리 선 크림으로, 노화 방지에 탁월한 항산화 성분을 포함해 자외선과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치고 힘없이 만드는 요소를 효과적으로 완화해 주고, 피부 톤과 유사한 컬러의 텍스처는 피부에 번들거림 없이 촉촉하게 스며들어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선 메이트 레포츠 프로 워터프루프 SPF50+/PA++++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자유로운 야외 활동에 적합한 선 크림으로, 보다 강력한 PA++++ 처방으로 UVA 파장을 집중적으로 차단해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 주며 스웻프루프 필름™ 기술로 피부에 바르는 순간 강력한 자외선 차단막을 형성해 물과 땀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헤라 선 메이트 퓨트로 컬렉션 제품은 아모레퍼시픽몰을 포함한 온라인몰과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 아모레 카운셀러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