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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맥주 생산에서 소비까지 전 부문 ESG 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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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전제형기자 |  2021.06.07 17:06:59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앞줄 왼쪽 2번째)와 구자범 수석 부사장(앞줄 왼쪽 3번째)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오비맥주 본사에서 열린 2021 ESG 워크숍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OB맥주)가 ‘소비자와 미래 100년 이상 동행’이라는 기업 비전 아래 ‘100+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선포식’을 열고 맥주 생산부터 포장, 운반, 소비 전 과정에 걸쳐 환경경영과 사회적책임 이행, 준법·투명경영을 더욱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은 ESG의 현황과 미래에 대한 외부전문가의 특별강연에 이어 오비맥주의 배하준 대표의 ESG 경영 강화 선포, ESG 워크숍 순으로 개최됐다. 특히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온·오프라인 ESG 워크숍에서는 각 부서 별로 ‘100+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목표와 중ž장기 전략, 세부사항을 점검했다.

오비맥주는 이날 선포식을 계기로 △기후변화 대응 △재활용 포장재 △스마트농업 △수자원관리 등 4개 과제를 설정, 오는 2025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5% 감축하기로 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기후위기와 환경재난은 세계가 직면한 가장 심각하고 중요한 문제”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전력을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고 포장재 재활용을 확대하며 영업 분야에 친환경 차량을 도입하는 등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행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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