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의 홈리빙 브랜드 ‘룸바이홈’이 올해 첫 패밀리 세일을 진행해 오는 16일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홈퍼니싱 산업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해 홈리빙 브랜드 룸바이홈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대표 상품은 ‘룸바이홈 안티알러지 토퍼(싱글/퀸)’로, 먼지가 잘 달라붙지 않는 가공법 및 집먼지 진드기 투과 방지 기능을 가진 원단을 사용한 제품이다. 기존 판매가에서 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유튜버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제품인 스트롱 코팅으로 만든 ‘룸바이홈 골드 팬’을 기존제품에 1~2인용을 추가, 미니 3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골드 팬’은 골드 컬러 코팅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편안한 그립감을 주는 논슬립 핸들로 편의성까지 높였다는 설명이다. 28cm팬과 웍 2종으로 출시했던 골드 팬은 현재 20cm 미니팬, 멀티팬, 24cm 팬을 추가로 출시했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동안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이동식 선반과 데코용품, 캠핑용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한지현 롯데마트 홈(Home)부문장은 “룸바이홈 패밀리 세일을 통해 기능주의 철학에 기반해 출시한 안티더스트 침구류와 스트롱 골드팬 등을 대표 품목으로 선정해 제안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디자인은 물론 상품의 질도 놓치지 않은 룸바이홈 제품들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