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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전문·사립·국립대 총장과 만나 인재 양성 방향 등 모색

각 대학이 지닌 특성 고려해 ‘지역 특화 인재 양성 방향’과 ‘산-학 협력 방안’ 등 논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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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6.03 10:14:42

박형준 부산시장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내일(4일) 전문대학 총장 간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부산지역 대학과의 소통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박형준 시장은 지난 4월 취임 이후 개최한 ‘대학·지역인재 육성 지원 협의회’에 이어 이번에 본격적으로 대학 총장과 만나 현 지역대학의 위기 상황을 진단할 예정이다.

특히 박 시장은 대학별로 실현 가능한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대, 사립대, 국립대로 나눠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별로 박 시장과 총장들은 ▲산-학 협력 역량 강화 ▲교육 수요와 입학자원 발굴 ▲지역 혁신 인재 양성, 평생교육 체제 전환 ▲대학 특성화 ▲자율 혁신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은 21개 대학이 있는 만큼 대학마다 처한 여건과 특성이 달라 모든 대학과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기엔 한계가 있다”며 “전문대, 사립대, 국립대 등 특성별 대학들과 간담회를 통해 현 대학 위기에 대한 실질적 논의를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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