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닉 4종. (사진=hy)

hy가 떠먹는 형태의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건강기능식품 인정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출시한 액상 프로바이오틱스 3종에 이은 두 번째 제형 확대로, 이를 통해 ‘마시고, 떠먹는’ 프로바이오틱스 라인업을 갖췄다.

hy는 프로바이오틱스 인정에 맞춰 새로운 브랜드 ‘프로닉(Proniq)’을 선보인다. 호상(糊狀) 제품의 경쟁력을 높여 성장세에 있는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신규 브랜드명 프로닉은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와 유니크(Unique)를 합친 단어로 전문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상징한다.

브랜드 첫 제품 4종은 △딸기맛 △복숭아맛 △블루베리맛 △플레인으로 구성됐으며, hy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3종을 넣어 만들었다. hy에 따르면, 프로닉 4종은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와 배변 활동 원활 및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hy 측은 패키지에 프로바이오틱스의 기능성과 건기식 마크를 표시할 수 있는 것도 고객 신뢰도 향상에 따른 매출 증가로 이어져 경쟁력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