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초코. (사진=크라운해태제과)

해태제과 오예스가 올 여름에만 선보이는 시즌 에디션으로 ‘민트초코’를 출시한다.

1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민트초코는 ‘민초단’으로 불리는 민트초코 마니아들이 많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했으며 상쾌한 민트크림이 진한 초콜릿과 어우러져 달콤하고 시원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해태제과 측은 민트초코가 올해 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진행된 ‘가장 먹고 싶은 오예스 맛’ 이벤트에서 압도적인 1위로 선정됐으며, 민트 특유의 상쾌한 청량감과 리얼 초코케이크 오예스의 만남을 기대하는 젊은 고객의 목소리에 회사가 여름 시즌 에디션으로 화답했다고 설명했다.

호불호(好不好)의 경계가 뚜렷한 민트인 만큼 해태 특유의 전자코(ENS) 기술로 최적의 밸런스를 찾았으며, 덕분에 오예스와 잘 어울리면서도 누구나 좋아할 만한 민트 맛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