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테일 퓨어 브라이트 3종.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홈술·혼술족을 겨냥한 ‘옐로우테일 퓨어 브라이트’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31일 롯데칠성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옐로우테일 퓨어 브라이트는 샤도네이, 소비뇽블랑, 피노 그리지오 3종으로 기존의 옐로우테일과 비교해 칼로리와 도수를 낮춰 더욱 가볍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 측은 ‘옐로우테일 퓨어 브라이트 샤도네이’가 신선한 복숭아, 멜론 등 과실맛과 바닐라 맛이 특징인 화이트 와인으로 황금빛이 감도는 노란색을 띄고 과일향, 약간의 향신료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알코올 도수는 9.6도라고 설명했다.

‘옐로우테일 퓨어 브라이트 소비뇽블랑’은 녹색빛이 감도는 시트레스 계열의 화이트 와인으로 가볍고 상쾌한 풍미를 가지고 있어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울리며, ‘옐로우테일 퓨어 브라이트 피노 그리지오’는 서양배, 사과, 패션프루츠의 아로마와 입안 가득 균형있게 느껴지는 과일맛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옐로우테일 퓨어브라이트 소비뇽블랑과 옐로우테일 퓨어브라이트 피노 그리지오의 알코올 도수는 8.5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