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다음달 2일까지 ‘서머 홈케어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이불 교체 시기를 맞아 홑이불, 차렵이불, 패드 등 여름용 이불을 할인한다. ‘홈플러스 시그니처’와 ‘더 홈’ 여름 시즌 침구를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한다. 시원하고 통풍이 잘 되는 리플 소재 침구도 20% 할인 판매한다.
여름에 교체주기가 잦아지는 타월과 매트도 최대 50% 할인한다. 송월 ‘실크같은 텐셀 프리미엄 세면타월(5개입)’ 4종과 홈플러스 시그니처 극세사 비즈 매트(3개입) 2종을 판매하며, 러브썸 인테리어 매트 2종과 아르데코 극세사 매트 4종은 1+1으로 판매한다.
청소용품 행사도 준비했다. 3M 청소용품 1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상품권을,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유한킴벌리 청소용품은 3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집단장을 위한 다양한 DIY 용품도 선보인다.
에어컨은 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최대 7% 캐시백, 20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LG·위니아 에어컨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해당 상품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소형 서큘레이터도 증정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예년 대비 무더위가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고객들이 빠르게 여름을 대비할 수 있도록 서머 홈케어 브랜드 대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품목과 합리적인 가격의 여름 나기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