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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기청-부산테크노파크 등, ‘15회 이엉포럼’ 개최

중소벤처기업부·고용노동부 및 부산시 등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 소개… 기업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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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5.27 16:11:29

지난 26일 오후 부산 농심호텔에서 ‘제15회 이엉포럼’이 열린 가운데 현장에 참석한 부산시 박성훈 경제특보(중앙)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부산중기청)과 부산테크노파크가 지난 26일 오후 농심호텔에서 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와 함께 ‘제15회 이엉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엉포럼은 각 중소기업 협·단체와 지원기관을 연결해 중소기업에 대한 현안 논의와 현장 목소리 전달 등에 노력하기 위해 마련한 소통의 장으로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포럼 진행에 앞서 이엉포럼 유호묵 회장은 “이엉포럼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공유되고 지역 중소기업계와 지원기관 간의 소통이 활성화해 코로나19 사태로 침체한 지역경제가 되살아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강현철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이 최근 고용·노동 분야 지원책에 대해 설명했다. 또 부산중기청 박한근 수출지원팀장이 나서 코로나19에 따른 출입국 제도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날 지역 중소기업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도 마련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보냈다. 부산중기청 등은 이날 발굴된 애로사항, 건의사항에 대해 지원정책 연계, 관계부처 건의 등을 거쳐 해결하도록 집중하며 다음 포럼에서 그 결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김문환 부산중기청장은 “이엉포럼은 그간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대변인 역할을 충실해 해 왔다”며 “이번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힘든 지역경제 상황에서도 중소기업의 지붕 역할을 잘해나갈 수 있도록 참여한 모든 지원기관과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오후 부산 농심호텔에서 ‘제15회 이엉포럼’이 열린 가운데 현장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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