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공항공사 부산본부에서 ‘청렴 상생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공항공사 부산본부, 남부공항서비스, 항공보안파트너스 대표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제공)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와 남부공항서비스㈜, 항공보안파트너스㈜ 김해공항사업소가 26일 ‘청렴 상생 간담회’를 열고 ‘청렴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 ▲코로나19 위기 극복 ▲서비스 품질 제고 ▲사회적 가치 실현 ▲부당 관행 근절 노력 등이다.
공항공사 송일빈 부산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항공산업의 위기를 모회사와 자회사가 합심해 극복하겠다”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사회적 가치 추진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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