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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포스트 코로나 영화산업 정상화 토론회’ 온라인 개최

오는 28일 오후 2시 영진위 공식 유튜브서 생중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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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5.26 16:52:47

‘포스트 코로나 영화산업 정상화 토론회’ 포스터 (사진=영화진흥위원회 제공)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가 최형두·박정 국회의원과 함께 오는 28일 오후 2시에 온라인 토론회 ‘포스트 코로나 영화산업 정상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영진위에 따르면 지난해 영화관객 수는 전년대비 무려 73.7%가 감소했으며 영화발전기금 부과금 수입도 80% 정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영화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극장 산업 침체 방지와 영화 창의성 지속 및 신규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최형두, 박정 국회의원과 영진위는 극장·영화 단체 관계자, 관련 전문가들과 심도 깊은 토론에 나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영화산업 침체 대처 방안과 정책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토론회는 영진위 최재원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조희영 교수가 ‘극장의 몰락이 미치는 영향과 지원 필요성’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최낙용 한국예술영화관협회 대표, 최정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대표, CGV 조성진 전략지원담당, 홍익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고정민 교수의 지정 토론이 진행된다.

한편 토론회는 한국영화 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영진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또 최형두 국회의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박정 국회의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다시보기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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