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이해관계자 대토론회’ 진행

청렴·안전·인권경영 실천 공동 결의와 발전산업 생태계 상생방향 모색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5.26 10:29:55

지난 25일 ‘남부발전-이해관계자 대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이날 열린 ‘청렴안전 인권경영 공동실천결의’에서 이승우 사장(맨 왼쪽) 등이 선서하고 있다. (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이 에너지 공기업과 우수 중소협력사, 수출지원 법인 등 이해관계자와 발전산업 전반에 있어 상생의 길을 찾고자 대화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지난 25일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이승우 사장 주관으로 ‘정비·건설·기자재 등 에너지 기업 이해관계자 대토론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남부발전에 따르면 지난달 취임한 이승우 사장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대토론회는 에너지 전환,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각 업체의 현안 등을 듣고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날 한전KPS 등 에너지 공공기관과 우수 중소협력사, 남부발전 수출지원법인 KPGE 등이 참여해 ▲청렴, 안전, 인권 경영 공동실천결의 ▲우수 협력사 감사패 증정 ▲중소기업 장기 재직 모범직원 포상 ▲이해관계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서 남부발전과 협력사들은 청렴하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사람을 우선 생각하는 경영 실천에 뜻을 모으며 상생발전 파트너로 협력해 경제 성장에 이바지하자고 결의했다.

이어 이해관계자 협력 방안, 중소 협력사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이승우 사장과 기업 대표들은 향후 동반성장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코로나19, 에너지 전환, 안전 등 현안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 및 기업 수요를 수렴한 지원사업을 반영키로 약속했다.

이승우 사장은 “각종 발전 산업 이해관계자의 고충을 소홀히 듣지 않고 향후 회사 경영전략 등 주요 정책에 반영하며 동반성장 프로그램에 최대한 반영하겠다”며 “중소기업을 비롯한 에너지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포용적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의 수행은 물론, 모두가 운명공동체로서 협력해 전력산업 전체가 포용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