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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비상경영회의서 간부에 ‘부산시 시정 비전’ 공유

박형준 시장 대표 공약인 ‘15분 생활권 도시 조성’에 맞춘 ‘도시철도 대응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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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5.25 20:51:44

지난 24일 부산교통공사 본사에서 열린 ‘비상경영회의’ 현장 (사진=부산교통공사 제공)

부산교통공사가 지난 24일 비상경영회의를 열고 공사 경영진과 핵심간부 40여명에 박형준 부산시장의 새로운 부산시 도시비전과 시정 방향을 공유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이날 비상경영회의에 앞서 부산시의 신규 도시비전인 ‘부산 먼저 미래로,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과 6대 도시 목표 등을 임직원에 설명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박 시장의 핵심시책인 ‘15분형 생활권 도시 조성’을 위한 부산교통공사의 대응 방안으로 ▲이동 편의시설 확충 ▲배리어 프리 내비게이션 구축 ▲미래형 스마트 역무 자동시스템 구축 ▲신형 플랩 게이트 설치 ▲친환경 고품격 역사 조성 ▲시민 체감형 문화콘텐츠 확충 등 각종 전략을 강구했다.

이와 함께 공사는 코로나19 사태의 위기 속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각종 재정 절감 방안’과 ‘고강도 경영혁신 자구노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종국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는 부산 대표 공기업으로서 부산시의 시정 운영 방향을 제대로 이해하고 관련 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부산시 도시비전이 조기에 정착해 부산시민이 더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임직원 여러분들도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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